화성 조직폭력배 17명 구속
화성 조직폭력배 17명 구속
  •  기자
  • 입력 2009-11-03 15:07
  • 승인 2009.11.03 15:07
  • 호수 810
  • 6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화성지역 유흥업소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조직폭력배 김 모씨(41) 등 17명을 구속하고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06년부터 지난해까지 동탄지역 유흥업소와 불법 오락실 등을 상대로 35차례에 걸쳐 3천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탄 신도시 재개발 현장에 조직원들을 보내 토지 매입을 방해하겠다고 건설 시행사를 협박하며 억 대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