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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매거진 <엘르 데코>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이천희는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를 발간하며 셀프 인테리어족으로 거듭났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동생과 함께 만든 가구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천희는 혼자 목공예 기술을 터득한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손재주가 좋은 조부와 아버지 사이에서 자라 일찌감치 건축에 관심이 많았다"며 "건축사무소 에서 일하던 동생과 함께 공방을 만들었고, ‘희 브라더스’라는 의미를 응용해서 ‘하이브로우’라는 가구 브랜드 이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데코> 봄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엘르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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