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로 변신한 가인, 음원차트 휩쓸어
'하와'로 변신한 가인, 음원차트 휩쓸어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3-12 16:41
  • 승인 2015.03.1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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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의 새 앨범 '하와(Hawwah)'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가인의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인 '애플(Apple)'이 12일 자정 공개됐다. 공개 이후 이 곡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를 비롯해 '프리 윌(Free Will)' '더 퍼스트 템테이션(The First Temptation)' '두 여자' '길티(Guilty)'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앨범은 성경 속 인물인 '하와'를 스토리텔링의 기반으로 삼았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하와를, '태초의 유혹의 여인' '신성성과 악마성을 동시에 가진 양면의 여인' '규범(신의 말씀)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풀어냈다"면서 "모티브는 성경 속 인물에 착안했으나 이야기 전개엔 상상력을 더했다"고 알렸다. 
 
한편 가인은 이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oe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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