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끝없이 치솟는 전세가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가 또한 너무 높아 한숨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구성에 착한 가격을 내세우며 인기몰이 중인 아파트들이 있다. 그 중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1월 16일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되며,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해,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오포초등학교는 물론 오포도서관 및 중··고등학교들이 인접하고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및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호재,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며 특히,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입주 후 시세차익 등을 따져보면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예천서희스타힐스’ 역시 마찬가지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예천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성황리에 모집 중이다. 특히 서희스타힐스는 서산지역 내 중심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예천동에서 처음으로 신규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남 서산시 예천동 507번지 일대(예천사거리) 약 3만1,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예천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11개동으로, 66㎡ 380가구•80㎡ 312가구• 총 692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평형대의 4bay 설계로 구성됐다.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번 조합원 모집을 통해 서희스타힐스의 흥행 성공을 서산에서도 재연할 계획이다. 예천서희스타힐스는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29번국도, 32번국도, 77번국도, 고운로 등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서산-태안-대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으로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법원 그리고 병원급으로 신축중인 보건소가 위치해 서산의 신행정타운이 자연스럽게 조성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예천초등학교, 부춘초등학교, 부춘중학교, 서산중학교 등의 학교가 밀집해있어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692세대에 제공되는 84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은 예천서희스타힐스의 장점 중 하나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 뒤편으로 바로 연결된 자연공원과 중앙호수공원, 부춘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해 도심과 자연을 공유하는 최적의 주거입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서희건설이 주력하는 지역조합주택 사업의 최대 장점은 단연 저렴한 분양가라 할 수있다. 보통 지역주택조합은 가격이 저렴하여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 우려하지만, 일반 주택사업은 시행사가 토지비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로 충당해 추가되는 금융비용과 이윤만큼 분양가가 올라가는 반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가구주들이 모여 조합을 만든 뒤조합이 사업주체가 돼땅을 사서 짓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다.
또한 정부의 규제완화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이 활성화되면서 전국 곳곳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지난해 주택법개정을 통해(2014년 12월 개정)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 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이하 1주택자로 (조합원)자격을 완화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현재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찌감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든 서희건설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가격적인 이점과 탁월한 성공가능성 높은 사업지 선택의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시장의 대표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서희건설이 현재 시공하고 있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28개로서 12,000여 세대에 이르며 최근 울산 강동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등의 사업에서 분양성공을 이어가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이 알려지면서 서희건설이 참여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인식하여 사업을 추진중인 많은 조합들의 사업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순조로이 조합원모집이 이루어지고 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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