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U+Shop’ 인기 급증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U+Shop’ 인기 급증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03-11 09:41
  • 승인 2015.03.1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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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이 인기몰이 중이다. LG유플러스는 U+Shop이 지난해 10월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뒤 일 평균 방문자 수가 2만5000명에서 10만여명(3월 현재)으로 4배가량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U+Shop의 이용률이 급증한 배경에는 전용 요금제 출시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편의성 등도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샵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공식 온라인몰 U+Shop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지난해 10월부터 ‘U+Shop Direct’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박영재 LG유플러스 박영재 온라인·홈쇼핑영업팀장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U+Shop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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