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유리-서예지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한 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이동건)과 10년 만에 결혼하자고 다시 나타난 한열의 첫사랑이자 싱글맘 차미래(이유리), 그리고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레)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과 싱글맘 닥터 차미래, 미운 아홉살 사랑이가 펼칠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는 이동건, 이유리, 이레, 서준영, 서예지, 최민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3월 13일 저녁 8시 30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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