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일제고사 부활 검토한 바 없다"
교육부 "일제고사 부활 검토한 바 없다"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5-03-09 18:14
  • 승인 2015.03.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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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교육부는 지난 4일 아주경제 <전교조 초등 일제고사 기습 부활 지적에 교육부는 ‘지원사업 위한 시험일 뿐‘>제하 기사에 대해 “5일 실시하는 진단평가는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작년까지는 희망하는 시·도교육청에서 연합해 문항을 출제해 시행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는 시·도교육청 요청에 의해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기 출제된 문항을 제공한 바 있으며 진단 도구에 대한 활용 방법은 시·도교육감이 결정했다”며 “우리 부는 초등학교 일제 고사 부활을 검토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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