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판매수법 등장
시외버스를 이용한 신종 마약거래 수법이 등장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7일 시외버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판매한 A씨(41)와 구입자 등 3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30분께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편에 필로폰 1g을 수화물로 보내 서울에 있는 투약자 B씨(37)에게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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