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최수진 댄스컴퍼니, LDP무용단

<ASAC몸짓콘서트>는 2014년 ‘ASAC 몸짓페스티벌’의 성공에 이은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연은 20분 만에 매진되면서 현대무용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ASAC몸짓콘서트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최수진 댄스컴퍼니, LDP무용단 세 팀이 등장해 독특한 개성과 탁월한 표현, 언어 이상의 중의적 메시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은 “몸짓콘서트를 포함하는 ASAC몸짓페스티벌로 기초예술장르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무용, 마임 등 ‘몸짓 언어’ 장르의 활성화 지원을 통해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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