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개그맨 김기리와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박성웅)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김상경)와 아내를 잃은 한 남자(김성균)의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다른 범죄 스릴러 영화와는 달리 범인을 잡은 후,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작품이다.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가족의 슬픔과 분노를 묘사한 영화 '살인의뢰'에는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3월 12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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