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앵커 김주하, 6일자로 퇴사 처리
MBC 간판 앵커 김주하, 6일자로 퇴사 처리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3-05 16:00
  • 승인 2015.03.0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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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MBC 간판 앵커 김주하가 사표를 제출했다.

4일 MBC에 따르면 김 앵커는 지난달 25일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이달 6일자로 퇴사 처리된다.
 
김 앵커의 사표 제출 소식과 함께 그가 TV조선 보도본부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김 앵커 측은 "확정된 바 없다"며 "개인적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TV조선 측도 "이적과 관련한 별다른 진행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2000년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이끌었다. 2004년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 기자로 직종을 전환했다. 최근까지 김주하 앵커는 뉴미디어국 인터넷뉴스부 소속이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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