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정통 제빵 마스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랑스 정통 제빵 마스터 클래스’ 에서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교육으로, 세계의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전통 프랑스 제빵을 배울 수있다.
수업은 전문 프랑스인 쉐프 제래미 볼레스터로부터 진행되며, 프랑스와 한국 제빵문화의 비교, 전통 프랑스 제빵의 이해, 제빵제조공정, 제빵원리 및 발효(천연발효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여개의 품목을 직접 실습하고 배우면서 수강생은 제빵전문가로 성장할 수있다.
교육기간은 3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12주간이며,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제빵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만18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 문의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baking.paris.co.kr) 또는 전화(02-6331-353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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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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