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특1급 호텔인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2월 27일 오전 10시 메이필드호텔 대연회장 ‘볼룸홀’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메이필드호텔스쿨 장도현 학장을 비롯해 호텔 임원들과 각 학과 교수 및 교직원 그리고 주인공인 신입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매년 입학식을 호텔 연회장에서 거행해 왔으며, 성대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도현 학장은 “미래 산업의 중심은 호텔관광산업이며, 부단히 노력하여 호텔관광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특히 Hospitality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스마일페이스(smile face)로 상대의 눈을 응시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에 호응하여 ‘호텔관광산업 분야 최고의 실력자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메이필드호텔스쿨의 초석이 되겠다’는 제 5기 신입생 대표의 인사말에서 메이필드호텔스쿨 신입생으로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 운영하여 교육과 실무가 연계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현장에서 즉시 적응 가능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고의 호텔리어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는 메이필드호텔스쿨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yfiel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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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