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유닛 D&E, 한‧일 활동 본격 시작
슈퍼주니어 유닛 D&E, 한‧일 활동 본격 시작
  • 황유정 기자
  • 입력 2015-02-26 15:10
  • 승인 2015.02.2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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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황유정 기자] ‘슈퍼주니어’의 동해‧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D&E가 한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오는 3월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또 일본에서도 오는 4월 1일 타이틀곡 ‘Saturday Night’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Presen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부터 티저 이미지 등 각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4월 일본 두 번째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됐다.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hujung@ilyoseoul.co.kr
 

황유정 기자 hujung@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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