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흙의 고마움을 알고, 나눔을 아는 그래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청소년 농부 되어 보기 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3월 11일까지로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동아리반 30명, 체험반 40명으로 총7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매월 2회(둘째․넷째 토요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아리반은 이번 신청으로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체험반은 매회 신청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청소년들에게도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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