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고속도로가 22일엔 하루종일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하루 33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돼, 평소 일요일 37만 대의 차량이 들어오던 것보다 적어 막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분기점 등 일부 상습 정체구간만 오후에 잠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연휴 마지막날까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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