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준혁-경수진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과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가족이야기를 다룰 작품이다.
우리네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자식을 위해 자신의 정체조차 숨기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열연한 천호진과 최근 드라마 '펀치'에서 법무부 장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최명길을 비롯해 경수진, 이준혁, 채수빈, 이상엽, 송옥숙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21일 저녁 7시 55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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