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광수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 위한 재능기부
유연석·이광수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 위한 재능기부
  • 황유정 기자
  • 입력 2015-02-16 16:41
  • 승인 2015.02.16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일요서울 | 황유정 기자]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범·박민우·유연석·윤진이·이광수·이동욱·임주은·조윤희 등이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애환과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캠페인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 힘겨워하는 중증건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중증건선과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이라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는 질병임에도 전염 피부병으로 오해받는 중증건선 환자들의 사연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어려운 상황 등이 소개된다.


hujung@ilyoseoul.co.kr
 

황유정 기자 hujung@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