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이스케이프(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와인 1병과 웰컴 과일이 셋업된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아이스링크 입장 및 대여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투숙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2015년 기념 양 인형이 선물로 제공된다.
추가로 실내 활동을 선호한다면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사우나(2인)를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파 트리트먼트와 호텔 레스토랑 역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야외 활동은 1인당 4만1000원 추가 시 매 시간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해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룸당 2인 기준 16만5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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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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