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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최장기 연습생 출신인 지소울의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자작곡으로 첫번째 미니앨범 '커밍홈'을 채운 지소울은 "요즘 설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자신이 만족하는 곡들로 첫 앨범을 발표하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진짜 행복하고 좋아요"라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그라치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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