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부정적 평가’는 남자(41.2%), 20대(41.7%)와 30대(43.2%), 학력이 높을수록(대재이상: 45.5%), 화이트칼라(49.8%)와 학생(50.3%), 호남 거주자(51.1%) 및 출신자(46.0%), 열린우리당(46.5%) 및 민주노동당(54.2%) 지지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전히 호남과 30대 응답층에서 박근혜 대표 지지도가 타 응답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호남지역에서의 한나라당 정당 지지도가 3.3%임을 감안하면 박대표 개인에 대한 지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는 게 <리서치 앤 리서치>의 설명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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