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본이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니시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본은 특유의 당당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 화보에 이은 인터뷰에서 이본은 앞으로의 계획을 당당히 말했다.
"'예능' 이미지가 강하지만 제가 SBS 탤런트 3기 출신이거든요. 여전히 전 연기에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예요. 하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정말 저를 필요로 하는 역할을 만나기 위해서는 얼마간 기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본의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는 <그라치아> 4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그라치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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