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러브 다쿠아즈 케이크(Love Dacquoise Cake)’와 ‘퓨어 하트 케이크(Pure Heart Cake)’는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케이크다.
‘러브 다쿠아즈 케이크’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인기 상품인 다쿠아즈를 업그레이드한 케이크다. 장미 마카롱, 장미꽃잎 등으로 장식돼 있으며 다쿠아즈 사이에는 장미 가나슈, 초콜릿 크런키, 그리고 캐러멜 아몬드로 고소함을 더한다. 특히 케이크 위 붉은 장식을 한 겹씩 벗겨 내면 작은 선물이 나타나는 깜짝 이벤트도 있다.
‘퓨어 하트 케이크’는 폭신폭신한 시트와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클래식 생크림 케이크다. 한 장씩 일일이 설탕을 입힌 꽃잎으로 장식했다.
케이크 외에도 다쿠아즈, 초콜릿 등 한정판 제품도 준비돼 있다. 러브 다쿠아즈 컬렉션(Love Dacquoise Collection)은 장미, 딸기, 바닐라 맛의 다쿠아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브 쵸콜릿 컬렉션(Love Chocolate Collection)'은 붉은 색, 금색 등으로 장식된 초콜릿이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를 사전에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케이크와 러브 초콜릿 컬렉션을 함께 구입하면 러브 초콜릿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케이크 사전 예약 시에는 오는 13일 또는 14일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