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폐막식에는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홍보대사 채시라와 길용우 등이 참석해 국민 감사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온도탑 모금 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 더 많은 3284억 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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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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