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15년 첫 임시회 3~10일 개최
안양시의회 2015년 첫 임시회 3~10일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2-02 13:55
  • 승인 2015.02.0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3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15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제출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의 세부일정으로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새누리당 및 새정치민주연합)과 안양시장으로부터 2015년도 시정연설이 실시될 예정이다.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집행기관에 대한 부서별 새해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의 예비 심사가 실시되며,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조례안 등을 상정해 의결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1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