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유정 기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정엽‧나얼‧영준‧성훈)이 싱글 릴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산타뮤직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창곡이 아닌 네 멤버 각자의 솔로곡으로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2월부터 일정 간격을 두고 순서대로 음악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멤버 각자 개성이 뚜렷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2월 4집 앨범의 첫 번째 파트인 ‘생큐 유어 솔 사이드 A’를 발표 한 뒤 공백기를 보냈다. 개별적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으나 드라마 OST 작업 등을 제외하고 활동하지 않았다.
이번 싱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음악 활동에 다시 한 번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황유정 기자 hujung@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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