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신라스테이에서 설 연휴 동안 수고한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를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마련된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의 조식 2인, ▲영화 티켓 2매, ▲아베다(AVEDA) 기프트 세트로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점 아내사랑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은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점에서 패키지를 이용하면 욕조가 있는 객실에서 스파를 즐기고, 오후 2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영화 데이트와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으로 명절에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패키지다”며 “특히 패키지 이용기간 동안 조식 뷔페 '카페'에서는 한우 사골을 우려 낸 떡국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저트로 준비된 고급 수제 한과로 명절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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