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미 베스트셀러인 특선약주세트와 오매락퍽, 명품 과실로 빚은 과실주 세트,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숙성으로 탄생한 느린마을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명절 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상면주가 대표 선물세트다.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인 산사춘의 맛과 향을 보다 깊게 만든 ‘산사춘 진(眞)’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어 빚은 최고의 약주인 ‘활인 18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도자기 잔을 추가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감사의 의미를 전할 때 제격인 제품이다.
더불어 배상면주가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아 숙성한 알코올 40도의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황토로 구운 토기를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최적의 자연 환경에서 기나긴 시간을 거쳐 술 본연의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느린마을 선물세트도 있다. 이화주세트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만큼 걸쭉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산사춘 9years 세트는 일교차가 심한 경기도 포천 옹기항아리에서 무려 9년간 숙성하여 탄생했다.
배상면주가의 설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 양재, 센터원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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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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