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배우 이세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것도 3세 연하의 일반 증권회사 직원과 결혼한다고 해 주목 받는다.
그런데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 남성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목을 모은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이기 때문이다.
이세은 소속사 측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세은과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로 알려진 그의 연인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3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식을 올린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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