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하 지투사업)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투사업은 지자체가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1차 모집했었다.
이번 서비스 별 모집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39명, 아동정서 발달 29명, 시각장애인 안마 19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10명으로 총 97명이며, 신청접수는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구비서류(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 후 우선 순위 및 자격 조건 등 확인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희망나눔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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