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26일 연무사회복지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공부방에 100만 원 상당의 연령별 권장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도서 나눔은 행복한 보육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증진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한 자기주도형 독서교육지원 사업이다.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책을 통한 나눔 실천을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경인지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연무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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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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