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외환은행이 새로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Happy New 2015, 스마트금융 페스티벌’ 행사를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이나 셀프-기프팅 적금 및 뱅크월렛카카오 가입, 급여 또는 연금 입금, 카드대금 출금, PG 아파트관리비 수납서비스 신청 등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한 거래 종류에 따라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 상품권 및 포인트를 지급하며 한 종류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만원(1명), 20만원(5명)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1만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양띠 고객은 현금 100만원 추첨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용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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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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