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 장수원, 색다른 매력 화보에 담아
'로봇연기' 장수원, 색다른 매력 화보에 담아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1-23 16:02
  • 승인 2015.01.23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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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로봇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장수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덤덤한 말투와 제스처로 '로봇연기'라는 평가를 받은 장수원. 그는 발연기 논란을 긍정적으로 대처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장수원은 “나는 그저 열심히 연기했다. 열심히 한 내 연기를 보고 시청자들이 어색하다 느끼면 웃는 거고 잘했다고 느끼면 칭찬하면 되는 것 같다” 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줬다. 또한 주변의 짓궂은 장난에도 무덤덤하며 심지어 ‘셀프 디스’까지 서슴지 않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이자, 매력적인 로봇 연기로 새 삶을 사는 배우, ‘장수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엘르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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