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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2015 S/S 트렌드인 1970년대 무드를 배경으로 '리틀 보헤미안'을 테마로 진행됐다. 생애 첫 단독 화보에 도전한 하루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하루의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은 <하퍼스 바자> 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하퍼스 바자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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