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다음달 24일 응모 결과를 발표해 경품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20만 원 상당, 우수상 1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을, 장려상 2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시가 160억여 원을 들여 시공 중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443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는 경로식당, 복지카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체력단련실, 강의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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