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이케아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이 지난 21일 100만 번째 매장 방문객을 맞이했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직원들의 환호 속에서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행운의 100만 번째 방문객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사는 박양희 씨(34세·주부)로, 침구와 아이 방을 꾸밀 홈퍼니싱 제품을 사기 위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매장을 방문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케아 매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홈퍼니싱에 대한 영감을 주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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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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