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주부·노인·농민·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201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매월 1교시(09:40~11:20)부터 4교시(15:40~17:20)까지 운영하고, 컴퓨터기초, 스마트폰, 포토샵,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등 5개반 16개 과정으로 연중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시청 지하 1층 시민정보화교육장이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자부담이다.
모집기간은 매월 과정별 교육 기간 10일전부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고, 교육과목별 과정 안내 및 시간·접수 안내 등에 대해서는 광주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광주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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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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