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 '삼천리'
희망 나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 '삼천리'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5-01-21 09:54
  • 승인 2015.01.2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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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삼천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Clean Day’, 팀 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시작 된 '클린데이'(Clean Day)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날로 삼천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단순한 청소 개념에서 한발 나아가 풍요로운 자연환경의 보존과 지역사회 친환경문화 조성을 통해 거시적 의미의 ‘Clean’을 구현하고자 하는 Clean Day 는 삼천리 임직원뿐 아니라 지자체, 지역 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05년 시작 이래 인천의 청량산, 안산의 수리산, 오산의 독산성, 시화방조제 등지에서 식목활동, 친환경 시설물 지원, 산불예방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일회성 기부나 활동을 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 군포, 용인, 안산 등 각 지역별로 사내 봉사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찾아 청소, 빨래, 목욕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 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는 동시에 스포츠 분야를 적극 지원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지난 해 프로골프선수 홍란을 후원하며 제 2의 전성기를 이끈 삼천리그룹은 올해 배선우, 윤선정, 안소현 등 유망주들을 영입하여 ‘삼천리 스포츠단’을 공식 출범하였으며,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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