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서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을 지닌 구서진(현빈)과 사랑에 빠진 장하나(한지민)의 달콤발랄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2015년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는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현빈을 비롯해 한지민, 성준, 걸스데이 혜리, 한상진,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21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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