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재능교육 스스로송이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 재능교육은 지난 38년간 오직 교육사업에 매진해 온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젊고 역동적인 기업이미지로의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스스로송과 라디오 광고가 신규 제작·집행된다. 우선 지난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경쾌하고 발랄하며 쉬운 박자로 2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재능교육의 대표 CM송인 ‘스스로송’이 리뉴얼 된다.

 

스스로송은 SBS - 정글의 법칙·한밤의 TV연예,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출연하고 있는 가수 윤도현씨가 락스타일로 편곡해 역동적이고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재능교육의 주 고객이자 스스로송을 기억하고 있는 30~40대에게는 다시 한 번 멜로디와 가사를 상기시키고, 노래를 처음 듣는 10~20대 젊은 세대들에게는 재능교육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광고는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스스로의 힘을 믿습니다’와  ‘NEW스스로송’을 결합해 제작됐다. 광고는 사업성수기인 1월부터 3월까지 집행되며, 주 고객의 청취율이 가장 높은 SBS-FM 중심으로 공중파 3사 라디오프로그램의 주 청취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편성, 광고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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