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한국체육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더 클래식 500, 한국체육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5-01-14 10:10
  • 승인 2015.01.14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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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지난 13일 더 클래식 500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 클래식 500과 한국체육대학교가 진행한 산학협력 체결은 세대간의 교류 지원과 사회 복지 실습을 통한 인재 양성, 전공 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개발 등 상호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 클래식 500과 한국체육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2014년 상반기부터 진행해왔다.

지원을 통해 선발된 한국체육대학교 노인체육복지 학과 학생들은 더 클래식 500에서 오는 30일까지 총 150시간에 걸쳐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이 학생들은 노인체육복지전공 교육을 몸소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취약 어르신 일대일 상담 및 레크레이션 진행, 시니어 홈케어 비디오 제작, 시니어 맞춤 체조강좌 진행 등의 현장 실습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노인복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는 시니어들과 함께 생활하며,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입소 시니어들에게는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젊고 활기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산학협력 활동들이 서로에게 유익한 경험과 도움이 되어 참된 복지사회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4년만에 총 380세대 100% 입주를 달성한 바 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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