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미래비전을 밝힌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2일 성명을 통해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미래비전을 밝힌 데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박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긍정 평가하며, 소모적인 갈등보다는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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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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