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워킹걸 주연배우 조여정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 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물품점 사장 '난희'의 엉뚱하고 화끈한 동업스토리를 그린 섹시코미디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조여정'은 아이와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얻고자 하는 워킹맘 '보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워킹걸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하고, '기담', '무서운 이야기2'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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