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요출연연기자 조달환-류혜영-김재중-김민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인 작품으로 전직 스파이였던 어머니 혜림(배종옥)이 아들 선우(김재중)을 위해 다시 한 번 목숨을 건 스파이 활동에 나서고, 그런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 선우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첩보 드라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아들의 첩보전이 펼쳐질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에는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을 비롯해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조달환, 김민재, 류혜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9일 저녁 9시 30분,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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