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마이비데, ‘뒤끝 연말정산’ 이벤트
유한킴벌리 마이비데, ‘뒤끝 연말정산’ 이벤트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01-06 16:31
  • 승인 2015.01.0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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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이비데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해‘뒤끝 연말정산’이벤트를 시작했다. 화장실에서 뒤끝 없이 상쾌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처럼 찜찜했거나 힘들었던 일들을 훌훌 털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자는 취지다.

참여 방법 역시 간단하다. 마이비데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사람에게 한 해 쌓여있던 뒤끝을 정산하기 위한 메시지를 작성한다. 작성 후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SNS로 내용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일 참가자 선착순 200명 (총 5000명)에게 마이비데 세트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투표를 통해 CGV 영화예매권과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마이비데 관계자는 “미국의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 규모는 전체 화장실용 화장지 시장의 약 5%인 5000억 원에 달한다”며 “국내 화장실용 화장지 시장규모가 약 6,00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은 3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은 약 85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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