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명민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사건 의뢰를 맡아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좌충우돌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
지난 2011년 설,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두 번째 시리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는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등이 출연하고, 김석윤 감독이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월 경.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