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7년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창립 멤버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배우와 어울리게 ‘TEAM PLAY’ 콘셉트로 진행됐다. 배우 김범과 유연석은 각각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네이비와 그레이 슈트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브라운 카디건과 버건디 니트 톱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성적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김범은 “연석이 형이랑 광수 형이랑 자주 만나 같이 술도 마셨어요,” 유연석은 “매니저 분들까지 함께 가족처럼 여행가고 야유회도 갔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범은 중국드라마 <미시대지련 초련편>에 출연해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활발하게 넓히고 있고, 배우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