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31일 손석희 앵커가 오는 1월 신년특집 토론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널로는 전원책 변호사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나선다.
앞서 패널들은 손석희가 진행을 맡은 2014년 JTBC 신년특집 토론도 함께 했었다. 이번 토론은 사실상 이전 토론의 2차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신년특집 토론은 손석희가 ‘MBC 100분 토론’을 떠난 후 4년 만에 다시 본격 토론 진행자로 나선터라 ‘JTBC판 100분 토론’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하다’는 오는 1월 1일 방송 예정이다.
황유정 기자 hujung@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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