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집 'The JYJ 4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The JYJ 4호'는 JYJ(재중·유천·준수) 멤버가 직접 주제에 걸맞은 제주도 명소를 정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한 김재중은 제주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이 테마인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제주의 노을과 야경을 담은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촬영 뒷이야기가 담긴 메이킹 필름과 보너스 페이지까지 수록된 'The JYJ 4호'는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황유정 기자 hujung@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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