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2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 범죄 휴먼코미디물로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작품이다.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 범죄 휴먼코미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는 '마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최민수, 첫 엄마 역할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강혜정, 그리고 기존 이미지와 달리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이천희 등과 명품 아역배우들이 출연한다.
세대를 초월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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